장롱면허 운전연수 비용 내돈내산 자차 가격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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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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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8회
- 24-08-15 01:40
어느날 친구차를 타고 교외에 있는 예쁜
카페에 놀러가는 길이었는데 문득 라디오에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차량 등록수가 2만 5천대가
넘는다는 얘기였는데 그렇다면 두명 중
한명은 차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면허를 따고나서
차를 사지도 않고 연습도 하지 않다보니
장롱면허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요즘에는 20대 초반에도 중고차라도 사서
운전을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매번 운전은 배워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바쁘다 혹은 차가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두명 중 한명이 차를 가지고
있다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운전에 나도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요.
개인강사에게 배우기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조금 더 체계적인 곳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여기가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먼저 체크했던 건 바로 커리큘럼
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운전을 안한지 워낙 오래되다보니
기초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수업 내용을
보니 차에 타자마자 주행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필요한 운전지식부터
차근차근 쌓고 시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초보운전자분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업체인 것 같았어요.
후기를 보니;까 소개를 받고 운전 배우러
왔다는 분들도 많았고, 커리큘럼이
정확하게 나와있다보니 운전을 배우기 전에
수강생들도 일정을 참고해서 수업에
준비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 예고없이 도로주행을 하는 것과
1,2,3일차마다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미리
일정을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은 전혀
다르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어
등록을 했지만 곳곳에는 다른 업체에서
배우다가 결국 실패하고 이중으로 돈을 들여
배우러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곳이 있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선정을
하셔야 한답니다.
저도 운전연수는 처음이라서 후기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장단점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골랐어요.
커리큘럼이나 강사님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비용을 무시할 수 없죠!
저는 수강료가 너무 비싸면 고민했을텐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28~30만원이고
자차는 25만원인데요.
10시간을 3일동안 배우면서 강사님이
출장을 오시는 모든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다른 곳과 비교를 해보시면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와닿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상담까지 받고 이틀 후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운전석에 앉으니까 앞에 핸들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멀뚱히 앉아있으니까 강사님이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가지 기초 이론이나
기능 공부를 시작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도로교통법이나 운전을 할 때 필요한 이론
지식들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장치와
기능을 많이 잊어버렸더라구요.
차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대부분
주행중 사용하는 장치들이기 때문에 조작법을
미리 잘 익혀두는 것이 중요해요.
버튼마다 명칭과 역할이 이렇게나 많은데
모르고 지나갔으면 운전 중 얼마나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많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천천히 주행 연습을 해보기로
했는데 첫날이라서 직진, 좌회전, 우회전 커브
연습 정도로 해봤어요.
장소는 집 근처의 큰 공터였다가 점점 운전
범위를 넓혀서 집 근처를 몇바퀴 돌아보기도
했어요.
확실히 운전을 해보니까 차선에 맞추기나
악셀, 브레이크의 컨트롤이 조금 더 쉽더라구요.
2일차가 되면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전날 배운 내용들을 가볍게 복습하고나서
강사님이 어디를 먼저 가보고 싶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이 코스를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이 자주 가는
곳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회사로 결정했고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니 정신없이 앞차가 끼어들고
네비를 보며 저도 차선변경을 해야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강사님이 하나둘씩
찬찬히 가르쳐주시니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었어요.
주유하는 것도 연습을 해봐야 한다며
중간에 주유소에 들어가서 기름도 넣어보고
돌아오는 길에 비보호좌회전과 유턴도
한번 더 연습해보면서 재밌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10km 정도의 거리는 자동차전용도로로
가서 고속으로 달려봤는데요.
시내에서는 5~60km대로 달리다가 여기서
80km를 달리니 속도를 내는 것을 배울 ㅜㅅ
있었답니다.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기보다는 rpm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천천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세차에 대해서 배우는
날이에요.
운전을 할 때 주행은 네비따라 어떻게든
하더라도 주차만큼은 자신이 없어서
당황스러운 적이 몇번 계셨을거에요.
초보운전자라면 후진주차만 마스터하는것도
어렵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면주차
부터 평행주차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행주차는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어려워
한다는데 강사님덕분에 마스터를 할 수
있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4일 과정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보세요!
카페에 놀러가는 길이었는데 문득 라디오에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차량 등록수가 2만 5천대가
넘는다는 얘기였는데 그렇다면 두명 중
한명은 차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면허를 따고나서
차를 사지도 않고 연습도 하지 않다보니
장롱면허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요즘에는 20대 초반에도 중고차라도 사서
운전을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매번 운전은 배워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바쁘다 혹은 차가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두명 중 한명이 차를 가지고
있다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운전에 나도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요.
개인강사에게 배우기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조금 더 체계적인 곳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여기가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먼저 체크했던 건 바로 커리큘럼
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운전을 안한지 워낙 오래되다보니
기초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수업 내용을
보니 차에 타자마자 주행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필요한 운전지식부터
차근차근 쌓고 시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초보운전자분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업체인 것 같았어요.
후기를 보니;까 소개를 받고 운전 배우러
왔다는 분들도 많았고, 커리큘럼이
정확하게 나와있다보니 운전을 배우기 전에
수강생들도 일정을 참고해서 수업에
준비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 예고없이 도로주행을 하는 것과
1,2,3일차마다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미리
일정을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은 전혀
다르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어
등록을 했지만 곳곳에는 다른 업체에서
배우다가 결국 실패하고 이중으로 돈을 들여
배우러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곳이 있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선정을
하셔야 한답니다.
저도 운전연수는 처음이라서 후기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장단점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골랐어요.
커리큘럼이나 강사님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비용을 무시할 수 없죠!
저는 수강료가 너무 비싸면 고민했을텐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28~30만원이고
자차는 25만원인데요.
10시간을 3일동안 배우면서 강사님이
출장을 오시는 모든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다른 곳과 비교를 해보시면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와닿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상담까지 받고 이틀 후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운전석에 앉으니까 앞에 핸들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멀뚱히 앉아있으니까 강사님이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가지 기초 이론이나
기능 공부를 시작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도로교통법이나 운전을 할 때 필요한 이론
지식들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장치와
기능을 많이 잊어버렸더라구요.
차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대부분
주행중 사용하는 장치들이기 때문에 조작법을
미리 잘 익혀두는 것이 중요해요.
버튼마다 명칭과 역할이 이렇게나 많은데
모르고 지나갔으면 운전 중 얼마나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많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천천히 주행 연습을 해보기로
했는데 첫날이라서 직진, 좌회전, 우회전 커브
연습 정도로 해봤어요.
장소는 집 근처의 큰 공터였다가 점점 운전
범위를 넓혀서 집 근처를 몇바퀴 돌아보기도
했어요.
확실히 운전을 해보니까 차선에 맞추기나
악셀, 브레이크의 컨트롤이 조금 더 쉽더라구요.
2일차가 되면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전날 배운 내용들을 가볍게 복습하고나서
강사님이 어디를 먼저 가보고 싶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이 코스를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이 자주 가는
곳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회사로 결정했고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니 정신없이 앞차가 끼어들고
네비를 보며 저도 차선변경을 해야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강사님이 하나둘씩
찬찬히 가르쳐주시니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었어요.
주유하는 것도 연습을 해봐야 한다며
중간에 주유소에 들어가서 기름도 넣어보고
돌아오는 길에 비보호좌회전과 유턴도
한번 더 연습해보면서 재밌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10km 정도의 거리는 자동차전용도로로
가서 고속으로 달려봤는데요.
시내에서는 5~60km대로 달리다가 여기서
80km를 달리니 속도를 내는 것을 배울 ㅜㅅ
있었답니다.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기보다는 rpm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천천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세차에 대해서 배우는
날이에요.
운전을 할 때 주행은 네비따라 어떻게든
하더라도 주차만큼은 자신이 없어서
당황스러운 적이 몇번 계셨을거에요.
초보운전자라면 후진주차만 마스터하는것도
어렵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면주차
부터 평행주차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행주차는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어려워
한다는데 강사님덕분에 마스터를 할 수
있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4일 과정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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